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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6호 발표

벼 병해충 관리, 검역병해충 예찰 및 적기방제 철저

김순주 기자 | 기사입력 2019/06/06 [18:58]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6호 발표

벼 병해충 관리, 검역병해충 예찰 및 적기방제 철저

김순주 기자 | 입력 : 2019/06/06 [18:58]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6월 중 발생가능성이 높은 병해충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 갈색날개매미충에 주의보, 벼물바구미, 멸강나방 및 탄저병, 고추역병은 예보하는 등 ‘제6호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고 병해충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갈색매미나방충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갈색날개매미충은 올해는 4월중 기온이 낮아 최초 부화시기가 5월 15일로 전년보다 5일정도 늦어졌으며, 지금은 약충기로 날개가 없고, 행동이 느린때라 방제 효과가 높은 시기이다. 방제적기는 보통 부화가 50~80% 진행된 시기로 지대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6월 중순까지이다.

 

과수화상병과 자두곰보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 병해충으로 도내에서도 발생이 우려되는 바 과수농가에서는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관할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고, 평소 예방을 위해 농작업자와 농기구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벼농사의 경우 벼물바구미 약제를 육묘상자에 처리하지 못한 경우, 모낸 후 10~15일 사이에 적용약제를 살포하여야 하고, 최근 멸강나방등 비래해충의 비래량이 늘고 있으며, 열대거세미나방이 중국남부에서 발견되어 비래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시설 및 노지 채소류의 경우 온도가 올라가면서 총채벌레, 응애 등 해충의 발생이 많아질 수 있으며 이들 해충은 각종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 역할을 하므로 밀도가 늘어나지 않도록 작물을 철저히 살펴 발견 즉시 방제하는 것이 좋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주요 병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밀예찰과 현장기술 지원을 통해 수시로 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6월부터는 병해충 발생정보도 월 2회 발표하고 있다며, 필요한 정보를 잘 숙지하여 병해충 발생 시 적기에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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