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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열과 발생 예방 ‘보온·환기’ 해야

충남농기원, “온실 야간 온도 15℃ 이상으로 일교차 줄여야”

김순주 기자 | 기사입력 2020/11/05 [22:58]

토마토 열과 발생 예방 ‘보온·환기’ 해야

충남농기원, “온실 야간 온도 15℃ 이상으로 일교차 줄여야”

김순주 기자 | 입력 : 2020/11/05 [22:58]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2일 일교차로 온실 내 이슬이 생기면서 토마토 열과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토마토열과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주야간 일교차가 10℃ 이상 벌어지면서 토마토 잎과 과실 표면에 이슬이 생겨 곰팡이병 및 열과가 발생하는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토마토는 저온 상태에서 이슬이 맺히면 색깔이 불균일하게 되고 열매가 터지며 잎곰팡이병, 역병, 점무늬병 등의 발생이 증가한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야간 최저 온도를 15℃ 이상으로 유지 관리하고, 오전 일찍부터 환기를 시작해 온실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조절한다.

 
환기 시에는 아침 찬바람이 식물체에 직접 닿지 않도록 1중과 2중 측창을 교차로 조금씩 열어야 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이문행 연구사는 “비닐하우스 내 온도가 18℃ 정도로 떨어졌을 때부터 보온을 시작하고, 새벽 해뜨기 직전에 난방을 해 온실 내 습도를 줄여주면 열과와 병 발생을 많이 줄일 수 있다”며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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