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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지는 시기, 가축관리는 이렇게

일교차 10℃이상 커지는 이때 가축 질병 유의

김순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6:31]

일교차 커지는 시기, 가축관리는 이렇게

일교차 10℃이상 커지는 이때 가축 질병 유의

김순주 기자 | 입력 : 2020/09/15 [16:31]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일교차가 10℃ 이상 나면 가축은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축사관리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가을철 가축 관리를 살펴보면, 한우나 젖소는 무더위로 줄었던 사료 섭취량이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축사는 최소 1주일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소독해 외부 해충을 퇴치하고 사료통도 청결하게 관리한다. 갓 태어난 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이고, 호흡기 질환 예방 백신을 접종한다.

 

돼지는 다른 축종보다 호흡기 질환에 약해 사육 밀도가 높으면 질병에 걸리기 쉽다. 밀집 사육을 피하고 축사 안의 유해가스와 바깥의 온도를 고려해 환기시킨다.

 

특히 가을철은 새끼를 많이 낳는 계절이므로 새끼의 보온과 환기에 신경 써야 한다. 체온유지능력이 부족한 새끼돼지는 30℃ 내외의 환경온도가 요구되므로 보온등이나 보온상자를 활용한다.

 

닭은 닭장 온도 유지가 중요하며,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배설물이나 먼지를 매개로 각종 병원체에 감염되기 쉽다. 환절기 최적사육환경을 점검하고, 환경 저해 요인을 제거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알맞은 온도를 유지(16℃~24℃)하고, 환경 관리에 주의한다.

 

경상님도농업기술원 노치원 소득기술담당은 “일교차로 호흡기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온과 환기 관리에 유의하고 품질 좋은 사료와 축사 소독 등 가축사양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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