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9일 딸기 육묘기에 많이 발생하는 붕소 부족 및 과잉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비료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유제혁 연구사는 “붕소는 딸기 식물체내 함량이 50∼100㎎/㎏으로 적정 범위가 매우 좁아 부족 증상과 과잉 증상이 쉽게 나타난다”며 “복합비료 사용 시 붕소 함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낮은 농도의 붕소 비료를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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