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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 토양 다습하면 뿌리조직 괴사 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배수로 정비·거름 주기 등 생육 관리 강조

박영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11:27]

'맥류', 토양 다습하면 뿌리조직 괴사 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배수로 정비·거름 주기 등 생육 관리 강조

박영규 기자 | 입력 : 2020/01/16 [11:27]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강우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0% 증가하는 등 지속된 강우로 맥류 습해가 우려됨에 따라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 잦은 강우로 인한 습해 예방을 위해 포장관리가 필요하다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맥류는 토양이 다습하면 통기가 나빠지고 뿌리에 산소 공급이 원활치 못해 뿌리조직 괴사, 목화 등이 촉진돼 뿌리 신장 정지 및 지상부 생육 장해를 받는다.

 
이러한 습해 예방을 위해선 배수가 나쁜 포장의 경우, 물빠짐 고랑의 마무리 부분을 철저히 정비해야 한다.

 
또 작물에 황화현상 발생 시 요소 2%액(물 20ℓ에 요소 400g 희석)을 10a당 100ℓ씩 엽면시비하고, 규산질 비료를 10a당 25㎏씩 뿌려 뿌리 피해를 줄여야 한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한익수 기술보급과장은 “맥류 재배면적 일부에서 습해가 보고됐다”며 “본격적인 생육이 시작되는 봄철까지 갑작스런 한파에 피해가 없도록 포장과 생육 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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