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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규모화사업' 농민 만족도 높았다

신안군 영농취약계층 영농비용 20% 경감

박영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09:32]

'벼농사 규모화사업' 농민 만족도 높았다

신안군 영농취약계층 영농비용 20% 경감

박영규 기자 | 입력 : 2019/11/27 [09:32]

신안군은 군내 고령자·여성 농가 등 영농취약계층 농가들의 영농 어려움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벼농사 규모화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벼농사 규모화사업 영농작업 대행비 약정식     © 신안군

 

'벼농사 규모화사업'은 군에서 선정한 영농조합법인이 영농취약계층의 농지를 대상으로 벼 육묘부터 건조까지 농작업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민선7기 박우량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올해는 18억의 예산으로 영농조합법인 3개소(지도읍, 비금면, 안좌면)를 시범적으로 선정 운영되고 있다.

 
신안군은 지난 6월 영농취약계층 경작농민을 대상으로 영농조합법인이 영농작업을 대행하고, 그 비용을 20%이상 경감해 주는 약정식을 체결한 바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지난 11월 중순 벼농사를 마친 후 이 사업에 참여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농민들은 “적절한 시기에 농작업 대행을 해주어 노동력과 비용이 절감되어 100% 만족한다."며 "이러한 제도를 만들어 준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계속되고, 아직 지원받지 못한 농가들에게도 혜택이 주어지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는 의견을 표했다. 

 
특히 2019년에는 3번에 걸친 태풍으로 인해 적기 수확에 따른 걱정이 많았으나, 영농조합법인이 고령자·여성들이 자영하는 영세 농가들의 농지에 대해 우선으로 작업하여 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대규모 기계화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전 읍·면으로 확대하여 시행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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