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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조기 파종 포장 ‘무름병 발생’ 주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철저한 초기 방제·땅 얼기 전 월동 관리” 당부

김한중 기자 | 기사입력 2019/11/27 [06:48]

마늘 조기 파종 포장 ‘무름병 발생’ 주의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철저한 초기 방제·땅 얼기 전 월동 관리” 당부

김한중 기자 | 입력 : 2019/11/27 [06:48]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26일 조기 파종한 마늘 포장에서 발생하는 무름병에 대한 철저한 초기방제와 월동관리를 당부했다.

 

▲ 마늘무름병     © 충청남도

 

올해 가을은 비가 자주 내려 마늘 파종 시기가 늦어졌으나 일부 조기 파종한 마늘 포장의 경우에는 무름병이 발생하고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무름병은 발생 초기의 방제 활동이 매우 중요한 만큼 조기 발견해 적용약제 사용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름병의 초기 증상은 아랫잎이 자줏빛을 띄는 것으로,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지재 부위의 잎자루가 물러진다.

또 기온이 떨어지는 11월 중순부터는 지온이 낮아지므로 땅이 얼기 전에 못자리 비닐이나 부직포를 덮어 동해를 방지하고, 월동 후 마늘 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 마늘의 품질과 수량을 높일 수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홍계완 마늘달래팀장은 “마늘 조기 파종으로 무름병·흑색썩음균핵병 및 뿌리 응애 등의 발생이 빨라졌다”며 “병충해 방제를 철저히 해야 고품질·다수확이 가능한 만큼 월동 전·후 재배 포장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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