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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미 ‘햇살’, 제15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수상

줄기가시와 측지가 없는 밝은 핑크색 장미로 수출 주도품종

강규호 기자 | 기사입력 2019/11/26 [08:22]

경남 장미 ‘햇살’, 제15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수상

줄기가시와 측지가 없는 밝은 핑크색 장미로 수출 주도품종

강규호 기자 | 입력 : 2019/11/26 [08:22]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장미 ‘햇살’ 품종이 제15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서 화훼로는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여 기관의 위상을 높였다.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장미 '햇살'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11월 22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시상식에서 밝은 핑크색 장미인 ‘햇살’ 품종이 농가소득증대와 화훼산업에 기여한 성과로 화훼연구소 안동춘 연구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기관과 민간을 망라하여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작물의 우수품종들 중 육종발전, 생산성·소득 증대, 수출확대·수입대체 등을 통해 농업과 종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품종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화훼로는 유일하게 장미 ‘햇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미 ‘햇살’은 일본 대지진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수출 여건속에서도 오히려 꾸준하게 수출이 증가하였고, 내수시장에서도 국산품종으로는 가장 많이 판매되어 재배농가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 화훼연구소 안동춘 연구사 시상식 참석 모습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햇살’ 장미를 육성하여 산업화시킨 화훼연구소 안동춘 연구사는 “생산자가 다시 심고 싶어 하는 품종개발을 통해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연구자로서 가장 보람된 일이며, ‘햇살’의 뒤를 이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는 다른 품종들이 만들어 낼 소득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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