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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 갈색양송이 ‘단석1호’, 맛과 향 우수

‘초코송이’로 경주지역 특산브랜드화 추진, 베트남 수출 등 다양한 판로 모색

김순주 기자 | 기사입력 2019/10/07 [20:22]

신품종 갈색양송이 ‘단석1호’, 맛과 향 우수

‘초코송이’로 경주지역 특산브랜드화 추진, 베트남 수출 등 다양한 판로 모색

김순주 기자 | 입력 : 2019/10/07 [20:22]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월 2일(수), 양송이버섯 주산지인 경주에서 국내 육성된 양송이 신품종 품평회를 갖고 자체 육성한 갈색양송이 브랜드인 『초코송이버섯』 수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 신품종 갈색양송이 품평회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골든시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한 양송이버섯을 홍보하고 국내품종 보급률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로 2017년 자체 육성한 양송이버섯 신품종인 갈색양송이 ‘단석1호’를 품종보호 출원하였으며 경주지역 버섯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신품종을 보급해 ‘초코송이버섯’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열린 평가회에서는 갈색양송이‘단석1호’(브랜드명 : 초코송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양송이 신품종 ‘도담’ 등 흰색양송이도 소개돼 재배 농가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갈색양송이 시식행사를 갖고 식미 등 갈색양송이의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하고 경주초코양송이 농업법인에서 베트남 수출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갈색양송이는 흰색종에 비해 저장성이 10일 이상 오래가서 유통과정상 수급조절에 유리한 품종 특성을 갖고 있고 식감과 향기도 좋은 편이다. 향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주양송이연구회와 함께 「초코송이」라는 갈색양송이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인지도 확대 및 다양한 판매처 확보를 통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서 우수한 국산양송이의 보급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판로모색으로 갈색양송이가 향후 경주지역의 대표적인 버섯품목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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